히브리서의 배경을 생각해 보면,?히브리서의 독자들은 박해로 인해 신앙의 위기를 겪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들은 서로 사랑하기를 격려하고, 위기 속에서 더욱더 모이기를 힘쓰기를 애써야했습니다.? 그렇게 성도들을 권면했던 히브리서 기자는?매우 강력한 어조로 믿음을 지키지 못하는 것에 대해?경고를 합니다.? 특히, 히브리서 기자는 복음을 듣고 다시 죄를 범하는 것, 다시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하고 온전한 제사를 통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을 들었던 자들이 그것을 포기하면 그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은혜를 누릴 수 없음을 말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구속의 은혜를 포기하는 것은 그 어떤 다른 구원의 기회가 없고, 결국 심판에 이를 수 밖에 없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것을 더 강력하게 표현하기 위해 율법의 방식을 비교합니다. 율법에는 사람을 죄에 대해 정죄하고 죽일 때에 두세 증인이 필요했습니다. 그렇게 율법에 의해서도 무서운 심판이 있는데,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배반하고 죄를 범하고, 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멸시하면, 그것은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것이므로, 그 형벌은 너무나 무섭다고 말합니다. 결국,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을 만나는 그 날까지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겸손히 구원을 이루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계속해서 히브리서 기자는 박해의 고난 중에 승리하도록 권고합니다. 그 고난을 승리하기 위해 이전에 겪었던 고난과 인내를 기억하라고 말씀합니다. 사실 히브리서의 독자들은 이미 여러 가지 모양의 고난을 인내하였던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기억하도록 권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더 강한 어조로 그들에게 부탁합니다.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사실 우리는 이 땅위에서 상을 받고 싶어합니다. 물론, 하나님은 그런 큰 상을 이 땅위에도 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난을 당하는 성도들은 이 땅위의 상을 기대할 뿐 아니라 하늘을 상을 기대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 땅에서 우리가 누리고 있는 생명이 다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인내”가 필요합니다. 인내는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령의 열매이며, 사랑의 한 형태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인내하는 사람들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늘의 상을 소망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까지 인내함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인내는 억지로 참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주님 보시기에 흠없고 순전하게 보전되도록 거룩함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고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그런 믿음으로 인내함으로 승리하는 것입니다.